기도 2006-10-18 18:10:36 기 도 아프리카 콩고에 있는 어떤 선교 병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날의 일을 마치고 퇴근 할 시간이 되었는데 한 간호사에게는 아직도 목욕을 시켜야 할 환자가 10명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에 간호사는 탄식을 했습니다. "나는 너무 피곤해서 기도할 힘이없구나!" 이 말을 들은 수 간호사는 그녀에게 "그 환자 하나 하나를 예수님으로 생각하 고 목욕을 시키면 그것이 곧 훌륭한 기도가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주를 전하는 것 자체 가 기도가 됩니다. 내가 행하는 봉사가 기도가 됩니다. 내가 헌신하는 그 헌신이 살아있는 기도가 됩니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 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시편 18편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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