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이긴 사람들 2006-10-18 18:07:14 고난을 이긴 사람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나니 (창 50:20) 덴마크에서 목공소로 시작하여 성공한 한 기업체가 건축업체들이 하나둘씩 망해가자 다시 장난감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장난감 만드는공장은 불에 타버렸습니다. 그런데도 그 회사는 주저 앉지 않았고,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른 일은 바로 오늘날 '레고'로 잘 알려진 조그만 플라스틱 조립품의 제작이었습니다. 그들은 결국 해냈습니다. 넘어지고 일어서며 다시 넘어지는 일을 반복하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결국은 성공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오셉이란 사람도 역시 수많은 재난을 경험한 후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친형제들에 의해 노예로 팔렸고, 억울하게 겁탈의 누명을 쓰고 투옥되었습니다. 또한 목숨을 구해주었던 사람도 풀려나면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곧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모든 고난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왕의 다음 가는 총리가 되었으며, 한 민족을 구원했고, 그의 형제들을 용서하는 마음 넓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공 이전의 곤경이나 현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않고 성공만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공평한 고용주, 질병, 배반하는 친구 등과 같이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역경에 대해 담대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훈련과 연단이 필요합니다. 나의 믿음이 약해질 때, 사랑의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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