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우면서도 재미 있는 부서가 유치부인것 같아요~

참 부흥하기도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부서지요~

먼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1. 교사를 유치부 친구들의 학부형으로 모셔라!

   -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예배를 드려서 처음에는 조금 기대지만 시간이 지나고 인식을 시켜주면

자기반에서 잘 적응 할 수 있다.

  - 장점으로는 친구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잘 가르친다.

  - 유치원이나 동네의 집단에 소속 되믛로 자연스럽게 전도가 가능하다.

2. 시작전 5분 끝나기 5분이 부흥의 전략이다.

  - 유치부 학부형들이 아이들을 손잡고 왔을때 먼저 온 친구들과 신나는 그것도 친구들이 잘하는 찬양 율동을 해라!  빨리 오고 싶어하신다.

    예배를 마치고 아이들을 데리러 올때 좀 기다리게하고...신나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라!

    행복해 하신다.

3. 먹거리로 유혹하기보다는 놀거리로 유혹해라

   - 5세 이상이 되면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표현한다. 주일날 친구들이 교회에 가고 싶어하도록 친구들의 눈 높이 게임을 충분히 활용하라~ 많이 뛰고 많이 소리지르게 하라~ 그리고 많이 기도하게하라!

4. 탁아소의 개념을 확실하게 버려라~

   - 많은 교회가 탁아소의 개념으로 유치부를 운영한다. 그러나 그것은 유치부를 죽이는 지름길이다. 전분성을 충분히 확보하라~  예배의 질이 변하면 친구들이 스스로 찬양하게 되고~ 집에서 찬양을 부르는 그 모습에 부모는 당연히 은혜를 받는다. 유치부는 가장 부흥하기 좋은 부서이다.

5. 찬양이 질릴때까지 불러라~

   - 동화책을 30번 넘게 읽는 친구들이 바로 유치부 친구들이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찬양이 있다. 예를 들면 "걸려 넘어져도~"같은 찬양은 매주해도 좋아한다.  많은 찬양을 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찬양을 자주해라~ 3번은 기본이고......동작을 바꿔서 5번까지도 좋아~좋아~

   - 이것의 효과는 친구들이 갈때까지 그 찬양을 흥얼거리며 발음도 안되는 그 발음으로 찬양한다.

     너무 이쁘다~ 

기냥 생각나는 대로 정리를 함~ 뭐 전문가도 아닌데.....저의 경험을 살려 도움이 될까하고요~

유치부에 메빅 찬양이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욕심부리지 마세요~  1년 정도는 익혀야 푹 익습니다.

유치부 부흥이 교회의 부흥입니다.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