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문화명령 낮아진 복음전도
2006-04-28 11:18:20

신간도서 (기독교)

    높아진 문화명령 낮아진 복음전도





저 자 : 박영덕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가 격 : 4,000원

책소개

문화 사역의 소용돌이 속 전도의 바른 길 찾기!

문화를 통해 복음 전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들이 힘을 얻으면서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문화 명령이란 말이 보편화되었다.

문화를 통해 전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만 안타깝게도 문화라는 틀에 가려 전도가 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문화는 복음 전도를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 전도의 불꽃이 희미해진 이 때, 지금이 바로 문화 사역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복음 전도의 의의와 전도에 관한 우리의 올바른 자세를 되짚어 볼 때이다.

저자

박영덕
그는 술과 포커로 대학시절을 보냈다. 그 당시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허무와 공허, 아침이면 일어나 하루를 동분서주하다가 저녁에는 잠에 드는 것이 당연한 듯하면서도 괴로운 일이었다. 그래서 그는 술을 마시고 포커를 치면서 세월을 보냈던 것이다. 그러다가 기독학생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으면서 그의 삶은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우선 마음에 평안이 찾아들었다. 이전의 허무와 공허에 질식하지 않을 수 있었다. 이 평안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연세대 대학원 행정학과)에 다니면서 협동 간사로서 외국어대와 경희대 학생들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했다. 대학원 졸업 후 대구 지역에서 카투사로서 군복무를 시작했을 때, 군복무를 하면서 경북대와 영남대와 계명대의 의대생들을 섬겼다. 제대한 후에는 아예 대구에 남아 그가 얻은 신앙에 대해, 구원에 대해, 평안에 대해 전파하여 많은 대학생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 그 후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후에 목사가 되기에 이르렀다. 가족으로는 아내 정애숙(기독교 사회간사)과 아홉 살난 딸 승주, 일곱 살 난 아들 기택이가 있다. 그는 현재 서울대 기독학생회(IVF)를 담당하는 간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학가의 조용한 베스트셀러, 불신자와 초신자를 위한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IVP 간)가 있다.


목차

PART 1.전도 회복의 시급한 요청

PART 2.복음 전도를 하지 않는 이유
1.개인적인 이유로 주저함
2.이론적인 이유로 위축됨

PART 3.복음 전도 명령의 최우선성
1.명령을 내리신 이유
2.전도 명령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3.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4.노방 전도의 당위성

PART 4.승리하는 성도
1.같음과 다름
2.비상시의 균형론
3.결론





 












우리들의 거듭난 결혼 이야기




저 자 : 조은숙
출판사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가 격 : 9,000원

책소개

-어느 평범한 부부에게 일어난 일상의 기적-

“다시 태어나면 결혼하지 않겠다”는 가족학자인 아내,
세 아이의 출산 때마다 곁에 없었던 잘 나가는 신문 기자인 남편.
그들의 메말라 가는 결혼 생활에 새롭게 주어진 기회,
그리고 놀라운 변화와 회복의 파노라마!

결혼 생활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과 오랜 연구
그리고 성경적 고찰이 잘 어우러진 본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양 빠져들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결혼 생활을 곰곰이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언약적 결혼의 의미, 남편의 머리됨, 부부의 소명, 소명으로서의 부모됨,
공동체 지향적인 결혼. 이렇듯 결혼 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주제들에 대한
실제적이고도 유익한 조언은, 결혼을 시작하는 이들과 결혼 생활을 새롭게 하고픈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언약 결혼을 향한 노력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의 중심에 있다”는
저자의 눈물겹도록 진솔한 고백에 귀기울여 보자.



추천사

이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부부들, 특히 전통적인 틀에 얽매인 부부 관계에서 소리 없는 절망을 경험하면서도 더 나은 결혼 생활을 꿈꾸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폴 스티븐스(리전트 칼리지 명예 교수)

치열한 중년의 계절을 맞이하며 거듭남을 경험한 이 평범한 가정의 결혼 이야기로 이 땅의 많은 가정들이 거듭나기를 소망한다.
-이동원 목사(지구촌 교회)

본서는 결혼을 예비하는 사람, 신혼 부부, 그리고 결혼 기념 연수가 두 단위가 된 사람들까지 곁에 ‘별책 부록’같이 두고 보기에 좋은 책이다.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자신이 꿈꾸어 왔던 행복한 결혼과는 정반대로 숱한 갈등을 겪으면서 깨달은 진리를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쉽고 실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 기초는 바로 사랑의 언약 관계라는 것이다.
-한은경 권사(두란노 어머니학교 운동본부장)

저자

조은숙

조은숙, 그녀는 사과를 좋아하는 대구 아줌마다. 올해 마흔이 되는 전형적인 486세대라고 하겠다. 전주 출신인 남편과는 같은 기독교 동아리 선후배 사이다. 이 정도 사람이면 되겠다 싶어 단 한 번의 데이트도 없이 청혼 받은 바로 그 자리에서 결혼을 약속했다. 이렇게 시작된 결혼 생활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으며 어떻게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될 수 있었는지, 하고 싶은 말이 하도 많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셋째 아이의 돌이 되었을 무렵 서울대에서 가족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남들은 그녀의 성취를 부러워했지만 그 와중에 결혼 생활은 고사지경이었다. 그 후 대학 강사와 가족 상담자로서 일했고 2년 반 동안 미국 위스콘신대학 정신병리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 12년 간의 신문 기자 생활을 접고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남편 이효재 전도사와 벌써 청소년이 되어 버린 세 아이 수찬, 수관, 수림과 함께 캐나다 뱅쿠버에 살면서 신학(Regent College)과 상담(Trinity Western Univ.) 공부를 하고 있다.


목차

제1부 되찾은 언약 결혼
1.10년 간의 결혼 생활:조용한 절망의 시간들
2.거듭난 결혼: 일상의 기적들을 체험하며
3.언약으로 결혼의 기초를 다시 세우며

제2부 언약 결혼의 기본 요건
4.부모를 떠남:인격적 성숙
5.연합함:배우자와의 우정 쌓기
6.한몸이 됨:부부간의 성적인 교제

제3부 더욱 풍성한 언약 결혼을 위하여
7.남편과 아내, 역할을 넘어 관계를 향해
8.부부가 함께하는 자녀 양육:부모로의 부르심
9.언약 결혼은 세상의 빛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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