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기적의 말들
2005-09-16 19:06:24
|
꿈을 이루는 기적의 말들 |
|
존 맥스웰 / 요단
|
[내용 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더 나은 차원의 삶으로 향하는 길은
항상 오르막이다.
이미 하던 대로만 되풀이하고 있다면
항상 얻었던 것을 얻게 될 뿐이다.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사람은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보다
내가 무엇을 잘 하고 잇는가를 더 많이 묻는다.
성장이라는 차원에서는
오로지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즉 계속 성장하는 사람들과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성공한 이들이 너나없이 갖고 있는
단순한 습관 하나는
실패자들이 하기 싫어서 손대지 않은 일에
기꺼이 뛰어드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가 능력의 많고 적음에 따라
좌우되지는 않는다.
다만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려는
열망에서 차이가 날 뿐이다.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당신의 비전이
별로 큰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한낱 백일몽에 불과할 뿐이다.
자신이 무관심하고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과
꿈을 좇는 것은
마찬가지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차라리 꿈을 좇는 것이 낫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성장하려 들지 않는다.
지름길에는 결국 아무런 이득도 없다.
이미 달성해 놓은 것 이상의
무언가를 하려들지 않는다면
결코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지식을 가르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우리가 재생산해 내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인격이다.
당신의 문제들이 당신에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진짜 문제는 그것이 당신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태도를 바꾼다면 당신의 문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오직 반복되는 실패만이 치명적이다.
두려워서 쉽게 붙들지 못하는 기회가
바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기회다.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변화는 불가피하다.
다만 성장이냐 후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일이 쉬우면 성취하는 것도 거의 없다.
낮은 자존감은
우리가 자기 한계를 뛰어넘어
더 나은 차원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보이지 않는 벽이 되어 우리를 가로 막는다.
(글 송광택) |
|
성령이 도우시는 기도 |
|
죤 오웬 지음 / 지평서원
|
이 책에서 존 오웬 목사님께서는 기도의 본질을 바로 알고 기도와 성령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철저하게 성경의 주석에 기초를 두고 있다. 기도에 대한 온갖 잘못된 견해들로 인하여 신앙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오늘날 이 책은 바르게 기도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Ⅰ. 기도에서의 성령의 사역
1. 성령의 보편적 사역과 특정한 사역
성도들을 향해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는 어느 한 가지 의무에 해당되지 않는 보편적인 것과 특정한 일에 해당되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전자에 해당되는 것으로는 중생과 성화를 들 수 있는데, 이는 모든 신자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성도들이 받는 모든 은혜와 의무를 잘 감당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그러나 성화라는 일반적인 주제 아래 함축될 수도 있지만, 그리스도의 제자들 안에서 특별하게 성령이 역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간구할 때에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는 바로 이 부류에 속합니다.
저는 좀 더 넓은 의미에서 보면 묵상과 간구와 찬양과 감사드리는 것으로 이루어진 기도라는 것은 마땅히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의무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며, 양심에서 실질적인 소리를 내고 있는 자연의 빛은 이 문제에 있어서 성경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왜냐하면 둘 다 기도가 종교에 있어서 중요한 의무일 뿐만 아니라, 기도 없이는 세상의 어떤 종교적 행위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동일하게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신성을 인식하면, 신께 엎드리고 기도하고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2. 기도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행위
기도는 바로 그들이 고백하는 신의 존재를 자연스럽고 필연적이며 근본적으로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고대 이방 민족들의 기록을 보면 후대의 기독교 국가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적인 기념비들이나 기록들과 마찬가지로, 한결같이 그들 스스로가 신이라고 생각하는 존재에게 간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그리스도인이든 이방인이든) 인간이 하나님과 대화하는 가장 자연스럽고 탁월한 방법이요, 수단입니다. 이러한 대화가 없으면 우리는 멸망하는 짐승보다 낫지 못하며, 헤어 나올 수 없는 영원한 비참함에 빠지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다 갚을 수 없는 모든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의무를 다하는 사람에게 어떤 유익이 생기는지는 아무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각자 겪은 경험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이야기할 뿐입니다. 또한 우리는 기도하라고 명령할 필요나 강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그것을 거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왜 기도를 모든 종교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 중의 하나라고 지적하는지 그 이유를 제시하고 싶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가 참 좋은 것이며 꼭 해야 한다는 것을 행동이나 말을 통해서 보여 주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바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이것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글에서 저의 목적은 하나님을 향한 영적 호흡으로써의 기도라는 은혜로운 의무의 본질이나 필요성, 속성, 용예와 이점들을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에 관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룰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기도가 신의 능력을 인정하는 최초의 중요한 수단임을 거부했을 경우, 실질적으로는 신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음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있는(왜냐하면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법 내에서 기도의 기원을 다룰 수 있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기도의 규칙이나 방법, 그리고 적합한 대상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다룰 수 있습니다.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명령과 우리의 상태, 곧 우리가 이 세상에서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겪는 수많은 일상적인 일들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기도의 필요성에 대해 다룰 수 있습니다.
넷째로, 우리는 기도의 강한 능력과 기도 응답의 놀라운 사례들을 통해서, 지속적이고 간절하게 인내를 가지고 기도해야 할 필요성과 동기를 제시하고 그렇게 기도하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로,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성도들이 받게 되는 또 다른 영적인 유익들, 가령 심령이 강건해진다거나 마음에 평강과 위로를 얻는 것 등을 다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도 제가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 글에서 살펴보려고 하는 것은 기도에서의 성령의 사역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기도의 의무와 관련한 성령의 사역보다 더 자주, 그리고 더 명확히 언급되고 있는 성도의 의무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 사실을 계속해서 충분히 증명하고 확인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신자들은 기도의 중요성뿐 아니라, 올바르게 기도하기 위해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3. 기도는 성도들의 영적인 삶과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최상의 수단
기도에 대한 성경의 수많은 명령과 가르침들은 지속적으로 우리의 경험과 일치할 때, 확증되고 우리의 마음에 확연히 새겨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유익이 우리로 하여금 이 주제를 연구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만큼 성도들의 영적인 삶과 위로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그토록 은혜롭게 우리 가까이에 드러내는 수단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의 다른 활동에 비해 기도에서의 성령의 역사는 매우 강한 반감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해 무언가 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에서의 성령의 역사에 대한 적개심은, 후대에 성경의 이런 내용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척하는 사람들에 의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전의 어떤 시대에도 은혜와 간구의 영으로서 성령이 그토록 비난을 받았던 예를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런 적개심에는 큰 편견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글 김재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