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경상도 버젼)
2003-10-02 20:59:44

여호와는 나의 목자 내사 답답할끼 없데이... 시-퍼런 풀구디이 내 디비지고 저 쓴한 또랑까로 낼로 이끄신데이... 내 정신 챙기시사 올케 살아라 카심은 다 지 체면 때문이라카네 내 죽을뻔한 골짜구디 껌껌한 데서도 간띠가 부가 댕길 수 있음은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이라! 주의 몽디-와 짝대기가 낼로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 놈 문-디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 주시네 내 인생이 아무리 복잡다싸케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끼니까 내사 우짜든가 그 옆에 딱 붙어가 죽어도 안 떠날란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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