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6:2-5) 믿음으로 외치자!! 2005-07-03 21:43:17 (수 6:2-5) 믿음으로 외치자!! 2005-06-22 22:08:32   read : 1 (수 6:2-5) 믿음으로 외치자!! 오늘 예배를 시작할 때 믿음으로 외치자!!를 힘차게 외치면서 시작하겠어요. 믿음으로 외치자!! 믿음으로 외치자!! 믿음으로 외치자!! 자 무엇으로 외치자구요? 그래요 우리는 믿음으로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하겠어요. 전쟁에서 이기느냐 지느냐를 구별하는 중요한 것이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누가 더 힘이 세냐? 어느 쪽이 최첨단의 미사일을 가지고 있고, 비행기나 배등을 많이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전쟁에서 승리가 좌우됩니다. 둘째는 누가 작전을 잘 짜냐? 누가 더 지혜로운 작전을 짜느냐에 따라서 전쟁에서 승리가 좌우되죠 요즘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적이 이렇게 오면 우리는 이렇게 가야지 하며 미리 컴퓨터로 전쟁의 예상을 다 생각해 보고 이렇게 전쟁을 머리에 그리고 시작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적은 희생으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도 보면 하나님의 전쟁 작전이 나와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한 작전이죠.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싸워할 상대를 여리고성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전쟁을 하려면 창과 칼을 들고 나아가야 하잖아요. 하지만 이번 전쟁은 그런 걸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뺑글 뺑글 돌도록만 명령하신 작전이었어요. 어찌보면 좀 우스꽝스럽기도 해요. 무장한 군인-나팔을 부는 7명의 제사장-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상자-그리고 뒤따르는 군인이었어요. 이들은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성주위를 뱅뱅도는게 작전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7일째 하나님은 일곱바뀌를 돌고 나팔을 불면 백성들이 힘차게 함성을 외치라고 하셨어요. 이게 전쟁 작전이예요. 여러분 같으면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결국 하나님의 작정대로 순종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지막 일곱바뀌를 끝까지 돌고 난후 큰 소리로 외치자 성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오늘 이상한 작전으로 승리한 여리고성 전쟁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배우길 원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첫째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이예요. 뭐라구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칠일 동안 여리고성을 돌며 무너뜨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돌기만 해도 무너진대 하나님이 주신 작전이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까 말이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전쟁의 승리를 확신하였던 거예요. 여러분 우리도 이러한 믿음을 가지기 바래요. 하나님은 나의 요새시대, 나의 방패시다,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 이러한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 주세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온다해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둘째로 내 생각을 포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어요.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과는 맞지 않는 거 같아. 도대체가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에 뒤떨어진단 말이야하며 의심하는 어린이도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힘들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끝까지 순종할 때 바로 그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 주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선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어요 하는 결심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고성을 함락하였던 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여리고성 무너뜨리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이뤄지고 말았던 거예요. 백성들이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내 생각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을 때 이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던 거예요. 한 이야기만 하고 마칠께요. 한 대학교에서 이런 실험을 하였어요. 유치원 아이들을 데려다가 그 아이들 앞에 맛있는 사탕이며 과자를 주면서 “지금 먹어도 되지만 만약 한 시간만 더 참으면 한 봉지를 더 주겠다”고 약속을 하였어요. 그랬더니 삼분의 일은 그 자리에서 먹고 삼분의 일은 10분정도 참다가 먹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끝까지 안 먹고 한 봉지 더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끝까지 약속을 믿고 견더내기 위해 노래도 하고, 다른 생각도 하고, 어떻하든지 참아 보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창의력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조사해 보니까 그들은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사업을 할 때나 또는 친구들간의 관계에서도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해요. 여러분 지금 당장은 나에게 어려운 것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힘든 것 같아도 하나님을 믿고 내 생각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게 되면 아마 여러분의 10년 20년 뒤의 모습은 달라질 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되어질 줄 믿어요.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