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 중에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부르짖음.
그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상달함, 하나님이 조치를 취하심(출 2:23-25).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을 가지고 계신다.
소돔을 심판하실 때 "소돔,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창18:20-21)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 이니라"(욘1:2)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행10:4)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여호와께서 한나를 권념하사 그로 잉태하여"(삼성1:19,2:21), 그 외의 성구들 (삼상9:16, 대하30:27, 시102:1) 우리 개인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모세 - 이집트 궁중에서 40년 이집트 학문을 통달함. 말과 행사가 능함(행7:22) - 미디안 광야에서 양치는 자로서 40년 - 하나님이 부르실 때 자신의 연약함을 철저히 알았음(출3:11-12, 출4:10-12); 하나님이 함께 하리라는 약속을 주심. - 동일한 실례들(렘1:4-19.고후12:7-9)
* 애굽에서 가나안까지의 여정은 우리에게 분명한 교훈이 된다. - 애굽은 세상,애굽을 통치하는 바로왕은 마귀의 그림자, 모세는 예수님의 그림자,애굽에서 고통받는 유대인은 사단의 권세에 아래 있는 사람들의 모습, 출애굽은 구원의 모습
- 광야 생활 때에 만나와 고기를 내리고 반석에서 물이 나온 것은 주님이 우리의 계속적인 양식이 되신 것을 말씀한다.
출애굽의 목적
아들로 만드심,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심(출4:22) , 군대로 부르심(출7:4), 같이 거하시려고(출29:45-46)
출애굽이 있기 위해서는 유월절 어린 양(출12장)이 죽어야 했다.(고전5장) - 피를 우슬초에 찍어 집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라야 했다. 이는 주님의 피를 나에게 적용시켜야 내게 효력이 있을 것을 말씀한다. -양고기를 다 먹어야 한다. 이는 주님의 전체에 참여해야 할 것을 말씀한다. -불에 구워 먹어야 했다. 이는 고난 중에 주님을 진정으로 배울 수 있음을 나타낸다. -오후 3시에 죽었듯이 예수님도 3시에 운명하심. -그 후에 무교병(누룩없는 떡)을 먹듯이,그리스도인은 죄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함을 교훈함.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는 말씀대로 주님의 은혜는 영원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은혜시대가 끝나면 더 이상 구원의 기회를 주시지 않는다.
출애굽의 순간에는 찬송(15장), 3일길이 지나자 원망함(15:24,16:2,17:3) - 고통받는 이스라엘(1장) - 주의 사신 백성(출15:16) - 은혜로 인도(출15:13) - 이스라엘을 가나안에 심으심(출15:17)
* 출애굽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많은 재물을 얻게 하심(출12:36) 재물이 우상에게 드려진 경우(출32:1-2)
재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려진 경우(출35:5)
성막을 만들 때 재물을 자원해서 드리게 했는데 나중에 너무 많아 가져오는 것을 정지시킴(출36:6). 그러므로 머뭇거리고 눈치 보면서 나중에 마음을 결정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을 얻지 못함.
* 므리바에서 반석을 치니까 물이 나옴(출17:6). 반석은 예수님을 상징한다.(고전10:4), 반석을 치니까 물이 나온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음으로 성령이 오심(요7:37-39).
가데스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게 함(민20:8).여기서는 치라고 하지 않고 명하라고 하심. 이유는 반석은 예수님을 상징하므로 예수님이 다시 형벌을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한 번 죽으심으로 족하다.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롬6:10) "이는 저가 단번에 드려 이루셨음 이니라"(히7:27),(히9:26, 히10:10)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벧전3:18)
그러므로 모세가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반석을 두 번 친 것은 결정적으로 잘못한 것임.
* 출애굽기 20:24-26절 이 말씀에는 은혜와 율법의 좋은 대조가 나와 있다.
돌로 단을 쌓을 때 정을 쪼면 부정하다고 하셨다. 이는 돌 자체는 자연적인 것인데 여기에 정으로 쪼고 다듬는 것은 인간의 기교와 기능이 들어간 것이므로 부정하다고 하신 것이다. 인위적으로 층계를 만들어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도 마찬가지의 예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방식을 좇아야만 되지 다른 수단과 방법으로는 불가능함을 보여준다.
*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려 하면 당장은 일이 더 꼬이고 안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것은 오히려 좋은 기회임을 알 필요가 있다.(출5:8-23), 복음이 들어가면 가정의 불화가 생길 수 있다.(마9:34). 이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바울이 가는 곳마다 소동이 벌어진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때문에 사탄이 역사해서 그런 것이다. 그 소동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이루어짐.
* 중다한 잡족이 출애굽할 때에 같이 나옴(출12:37-38) 이들이 문제를 일으킴(민11:4), 이와같이 교회에도 가만히 들어온 자들이 문제를 일으킨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롬16:17)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갈2: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유1:4,16,19)
* 출8:8-15 애굽의 바로왕과 그 백성들 외지인 상황 때문에 돌이키는 것처럼 보이는 자는 다시 어려운 상황이 없어지지만 원상태로 돌아간다. 거짓 회심이다. 렘34:8-22 참조. 내적으로 중심에서 우러나서 돌이켜야만 끝까지 배반하는 것이 없다.
* 율법은 사람과 하나님을 구별시키고 하나님께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출20:18,21,24:1) |